Daily Worship | 2025년 7월 24일 (목) 말씀: 골로새서 3:18 – 4:1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버지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체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느니라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본문 요약바울은 가정과 일터 안에서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질서와 태도를 권면합니다.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종과 상전 사이의 관계 속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주 안에서", 그리고 "주께 하듯" 감당하라고 강조합니다.
모든 관계는 결국 하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앞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연결되며, 외적인 순종을 넘어 진실한 마음과 공의로운 태도를 요구받습니다.
묵상 포인트그리스도인은 관계 속에서 드러납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
나는 정말 ‘주께 하듯’ 대하고 있을까?
말씀은 나의 역할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심을 잊지 말라 고 말합니다.
오늘의 기도 / 결단주님, 제게 맡겨진 관계들 속에서
감정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며 반응하게 해 주세요.
가정 안에서, 일터에서, 주님을 섬기듯 살아가게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