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ship | 2025년 7월 29일 (화)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4:1 –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운 것 같이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보복하시기 때문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의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면하노니 더욱 그렇게 하라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본문 요약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대해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들의 거룩함이며, 특별히 음란과 같은 부정한 삶을 멀리하고,
사랑과 절제, 성실한 삶을 살아가길 요청합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조용히 자신의 일을 하며 단정하게 살아갈 것을 강조합니다. 묵상 포인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특별하고 화려한 게 아니라
거룩함, 형제 사랑, 조용한 성실함 속에 담겨 있습니다.
오늘 내 말과 행동, 태도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모습이 있는지
살펴보고 싶습니다. 오늘의 기도 / 결단
주님, 거룩한 삶을 추구하게 하시고
사랑과 절제, 성실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게 해 주세요.
오늘 하루, 내 작은 선택 안에 주님을 향한 마음이 담기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