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ship | 2025년 8월 1일 (금) 말씀: 데살로니가후서 1:1 – 12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런 일로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본문 요약
바울은 환난 중에도 믿음과 사랑이 자라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하며, 그들의 고난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대한 증거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에 하나님은 악인에게는 심판을,
성도에게는 안식과 영광을 주실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그 삶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영광받기를 기도합니다. 묵상 포인트
고난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영광을 드러내는 길입니다.
나는 지금 믿음과 사랑이 자라고 있는가?
내가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는가? 오늘의 기도 / 결단
주님, 환난 중에도 믿음과 사랑이 자라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이 제 삶을 통해 높임 받게 하소서.
오늘도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