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ship | 2025년 8월 16일 (토) 말씀: 누가복음 10:38 – 42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본문 요약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오셨을 때,
마르다는 봉사로 분주했지만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좋은 편이라 하시며,
마음이 분주한 것보다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가르치셨습니다. 묵상 포인트
내가 주님 앞에서 가장 먼저 붙들어야 할 것은 말씀에 집중하는 삶입니다.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있는가?
나는 마르다처럼 분주함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가, 아니면 마리아처럼 주님께 집중하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 결단
주님, 분주한 마음에서 벗어나
말씀을 듣는 마리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가장 좋은 편을 선택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