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ship | 2025년 8월 25일 (월) 말씀: 디도서 1:1 – 161 하나님의 종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 자기의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내게 맡기신 것이라
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지 않고 불순종하지 않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8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10 많은 사람들이 순종하지 않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데 특히 할례당 가운데 그러하니
11 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그들은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을 무너뜨리는 자들이라
12 그레데인 중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 사람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였도다
13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
14 유대인들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본문 요약
바울은 디도에게 교회의 질서를 세우도록 맡기며, 장로와 감독의 자격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신실한 말씀을 붙들고, 거짓된 가르침과 잘못된 삶을 따르는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믿음은 입술의 고백만이 아니라 삶의 행위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묵상 포인트
교회의 일꾼은 능력보다 인격과 삶의 신실함으로 세워집니다.
나는 말씀에 신실하게 서서, 행위로 믿음을 드러내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 결단
주님, 제 삶이 말씀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겉모습이 아니라 인격과 행위로 복음을 드러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