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orship | 2025년 8월 26일 (화) 말씀: 디도서 2:1 – 141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2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3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4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5 신중하며 순결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6 그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게 하여
7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경건함과
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9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10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게 하셨으니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본문 요약
바울은 연령과 신분에 맞게 성도들이 바른 교훈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말과 행실로 본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받지 않게 하며,
은혜로 구원받은 자답게 정욕을 버리고 경건과 의로움으로 살라고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속량하신 목적은 우리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묵상 포인트
구원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은혜 안에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오늘 바른 교훈에 합당한 삶,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 결단
주님, 제 삶이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정욕을 버리고 경건과 의로움으로 살며,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주님의 백성으로 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