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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말씀묵상

Daily Worship | 2025년 8월 29일 (금)
말씀: 빌레몬서 1:8–25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9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 많은 나 바울은 이제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가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5 아마 그가 잠시 떠난 것은 너로 하여금 영원히 그를 두게 함이리니
16 이후로는 종과 같이 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라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내가 이 외에도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네가 아는 바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 아노라
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게 되리라
2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와
24 또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본문 요약 바울은 도망친 종 오네시모를 이제는 사랑받는 형제로 영접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복음은 사람의 신분과 관계를 넘어 새로운 가족으로 연결하는 능력임을 보여줍니다.
묵상 포인트 복음은 관계를 새롭게 합니다. 나는 내 삶에서 ‘형제로 영접해야 할 사람’을 배제하고 있지 않은가?
기도 / 결단 주님, 복음이 제 관계를 새롭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누군가를 형제로 받아들이는 사랑의 길을 걷게 하소서.